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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여권사진, 인물사진 촬영TIP

by 너부리공작소 201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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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여권사진, 인물사진 촬영TIP

 
증명사진, 여권사진, 인물사진 촬영TIP

** 증명사진 

- 흰배경지를 사용

- 배경지와 인물(뒤)의 거리는 1.2~.1.5m  

- 조명비는 1(배경):2(메인) 

- 조명법은 렘브란트 

 

* 최소한 조명은 1개에 반사판 1개 필요

* 뒷쪽배경지에 반사시켜 인물과 분리시킬 백라이트도 있으면 좋음

* 인물자세를(특히어깨높이) 잡기위해 쿠션이나 테이블을 사용 

* 카메라기는 캐논 (니콘은색이잘안잡힘) 

* 렌즈는 80mm 사용

 

* 조명비 : 얼굴의 밝은쪽과 어두운쪽이 생기면서 밝은쪽이 더 넓어보이기때문에 넓은쪽은 필히 쉐도우(번툴로쓰셔도되구요)를 주어야 균형감이 생김  

 

- 흰색 배경에 85mm화각 사용

- 조명은 배경조명 1개 45도 좌우 조명 한개씩 총 3개를 사용해서 조명비1:2로 촬영 

* 조명은 키라이트용으로 한개는 꼭 필요하고 +반사판으로도 가능

* 키라이트는 피사체보다 30cm정도 높은 위치에서 비춰야 입주변까지 커버되면서 역삼각형으로 이쁘게 하이라이트가 잡힘 

* 배경은 사진관에서 쓰이는 많은 배경들이 인터넷에 널렸으니 그중에 하나 골라서 합성가능 

* 배경지 없으면 흰색벽지나 페인트벽에서 

* 조명비는 1:1로 쓰면 그림자없이 밋밋해지고 1:4로 쓰면 그림자가 진함,  마치 잡지에 모델 사진처럼나옴,  1:2~1:3 추천

 

** 반사판 60cm 정도로 하나 무릎에 필요에 따라 두시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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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에서의 인물촬영

 

1.구 도 

 

★ 가능하면 화면 가득히 찍을 것. 

★ 배경이 목 부근에 걸리는 것은 피할 것.(수평선,지평선) 

★ 낮은 자세에서 찍을 것.(모델의 눈높이에서 찍으면 머리가 커 보이므로 모델의 벨트라인에서 찍어야 한다.) 

★ 인물의 배경은 단순화 시킬 것 

 

2.렌즈 및 조리개 

 

★ 렌즈는 85~200mm의 준망원 이상의 렌즈가 적당하다. 특히 85mm,100mm정도의 렌즈는 모델과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서 대화를 하면서 촬영할 수 있으며 손으로 들고 찍기에도 무난해서 추천할만 하다. 

★ 조리개는 개방해서 배경을 흐리게 하여 피사체를 더욱 선명하게 부각시킨다. (조리개는 완전개방하는 것 보다 2~3단 조여주는 것이 해상도면에서 더 좋다. 이유는 렌즈의 성능이 완전개방에서보다 2~3단 조은 조리개값에서 우수한 성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 

 

3.빛의 상태 

★ 빛의 상태는 순광 보다는 역광이나 역사광을 이용한다. 역광촬영시 배경이 너무 밝은 경우 스트로보를 이용한다. (역광촬영시 빛이 카메라의 렌즈에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렌즈후드를 사용한다.) 

★ 얼굴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4.노 출 

★ 다분할 측광(평가측광)을 주로 사용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SPOT측광을 이용한다 

 

 

*구도상으로 인물사진 촬영 

 

'수직구도' 

누군가가 가까이 다가 올때 사람의 눈은 자동적으로 대부분의 배경을 제거하고 인물에 초점을 맞춘다.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돌려 수직구도를 사용하면 이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물 사진을 촬영 할 때는 수직구도가 휠씬 용이하며 수직구도를 인물사진 구도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프레임 채우기' 

머리와 어깨가 나오는 상반신 인물사진은 보통 수직구도로 촬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피사체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면 주제를 분산시키는 배경을 생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신을 촬영하지 않는 경우라도 무릎이나 허리를 자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창의적인 구성' 

수평구도의 인물사진에서 색다른 느낌이 작품속에 효과적으로 표현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프레임 전체를 사용해야 한다. 인물의 양쪽에 거슬리는 공간을 남겨두지 말자. 앉은 자세 혹은 서 있는 자세를 촬영할 때 인물을 중앙에 놓으면 무난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인물 주변의 여러 배경을 생략하여 얼굴에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시점과 인물 

촬영자의 눈높이가 피사체의 눈높이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어린이 사진 의 경우 눈높이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선 자세로는 어린이의 표정이 주는 인상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몸을 웅크려서 카메라의 높이를 어린이의 눈높이와 일치시키면 훨씬 친밀한 이미 지를 포착할 수있다. 앉아 있는 인물과의 친밀한 시선 접촉을 유지하려 할 때도 카메라를 내려야한다. 반면 아래에서 위로 올려 본 상태로 인물을 우뚝하게 만드는 사진은 인물에서 위엄을 느끼게 해 준다. 

 

" 시선 접촉은 인물 사진의 관건이다. " 

 

* 배경의 효과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주요 피사체의 배경을 살펴보자. 배경이 사진의 깊이를 증대시켜 주는가? 아니면 주요 피사체를 산만하게 하는가? 배경은 주요 피사체를 압도하지 않는 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배경에서의 문제점 

 

'보기싫은 연결체' 

이를테면 나무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피사체인 사람의 머리 위로 나무줄기가 자라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귀에 나뭇가지가 난 것 처럼 보이는 경우이다. 

 

'혼란스러운 배경' 

아무리 시선을 끌 만한 피사체라도 배경이 혼란스러우면 전체 이미지를 해칠 수 밖에 없다. 

 

'산만한 색상' 

배경에 있는 밝은 색의 사물은 피사체의 시선을 집중 시킬 수 없 게 한다. 

 

'달갑지 않은 광원' 

사진 속에 강한 빛이 있으면 피사체가 산만해 보인다. 가능하면 시점을 이동시켜 광원이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배경과 전경의 색상과 명암이 비슷하면 화면 속에서 피사체가 잘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조명을 신중하게 이용하면 피사체의 윤곽을 뚜렷하게 할 수 있다. - 반역광,역광의 이용의 경우가 예 

 

* 인물 사진과 빛의 각도 

일반적으로 인물사진에 직사광선을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때때로 약간의 흥미로운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빛의 각도에 따른 변화를 익혀야 한다. 

 

1) 톱 라이트 : 인물사진의 경우 최악의 조명이다. 눈, 파인 뺨, 턱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여기서 눈밑의 선과 코 아래의 선이 강조된다. 이마, 코, 정수리. 뺨 은 밝은 부분을 이룬다. 

 

2) 역광 : 이것은 머리와 머리카락을 강한 빛으로 윤곽을 드러내게 한다. 전체 얼굴은 자연히 깊은 그림자가 진다.  실루엣(검은 그림자 형태)이 되는 걸 막기 위해 노출은 얼굴에 맞춘다. 정확한 노출을 하면 강한 그림자가 생기지 않아 얼굴의 디테일을 볼 수 있게 해 준다. 

 

3) 정면광(순광) : 이때는 사람들이 태양을 바라보기 때문에 눈을 찡그리기 쉽다 정면광으로 촬영한 사진들은 종종 증명사진 처럼 보인다. 거의 그림자가 없고 피사체는 불편해 보이고 얼굴은 눈과 입을 내놓은 가면같다. 코 아래의 그늘은 보기 싫게 나타난다. 

 

4) 사광 : 사광은 인물과 조건에 따라 실물을 좋게 보일 수도 있고 매력없이 나 오게 할 수도 있다.얼굴의 반은 그늘이 지는데 이는 찡그린 듯 보이게 하거나 아니면 인물의 성격을 잘 보여 주는 작용을 한다. 강한 그림자는 코나 올라간 눈썹같은 것을 강조하여 좀 더 극적으로 보이게 한다. 

인물사진에서는 산란된 빛이 좋다. 거의 그림자가 없기 때문에 깨끗하게 인물의 디테일을 볼 수 있다. 

 

'반사된 빛의 특성' 

빛은 반사되는 표면만 있다면, 어느 각도에서든지 상관없이 피사체를 향해 반사될 수 있으므로 직사광선이 만드는 거친 그림자를 피할수 있다. 그러므로 인물촬영을 할 때 반대편에 있는 밝은 부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반사광은 태양이 직접적으로 비춰질 때 가장 강하게 나타난다. 햇빛이 산란된다면 반사되는 빛도 줄어든다. 

 

표면의 색이 반사되는 빛의 색깔을 좌우한다. 

 

* 태양광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 어두운 부분은 반사판이나 필-인 플래시를 사용하여 빛을 빛추라. 

- 콘트라스트를 높이거나 피사체의 윤곽을 더욱 강조하려면 빛을 흡수하는 판을 이용하라. 

- 빛을 산란시키려면 트레이싱 페이퍼나 그물 형태의 커텐을 이용하라. 

 

* 인물을 매력있게 촬영하려면 

인물촬영인 경우 보정필터, 즉 웜 필터(따뜻한 색조의 필터)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따뜻함을 더 해 줄 수 있어서 권할만하다. 만일 인물을 자연광과 쿨필터(청색이나 녹색)를 사용한다면 사람의 피부는 창백 해지고 서늘한 느낌을 주게 될 것이다. 야외 그늘진 곳에서 촬영한 인물일 경우 피부에 약간의 푸른기가 돈다. 이때 노란색 타월이나 종이 따위를 반대편의 위치에 놓으면 그늘진 곳에 비추는 빛이 푸른기가 줄어든 빛이 된다. 또 다른 방편으로 피사체인 사람을 붉은색이나 노란색 배경에 위치시키면- 예를 들면 붉은 벽돌- 반사된 빛은 좀 더 따뜻한 느낌을 주게 될 것이다. - 오렌지색 양산 준비

 

포트레이트의 촬영기자재 

 

1.사용렌즈 

1)광각렌즈에 의한 촬영 

화각이 넓고 깊은 심도의 화상을 얻을 수 있으나, 원근감이 과장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므로, 자신이 사용하는 렌즈의 특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사용해야 한다 

넓은 화각을 이용 단체촬영, 좁은 실내촬영 혹은 야외에서 자연스로운 모습이나 표정의 스냅을 넓게 촬영하는 경우 등에 사용, 또한 원근감의 과장 혹은 왜곡의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2)표준렌즈에 의한 촬영 

인물촬영할때 가장 자연스러운 묘사를 할 수 있으므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클로즈업촬영할 경우 촬영거리가 0.45~0.5m 정도밖에 되지 않으므로 다소 원근감이 과장되는 경향이 있다. 표준렌즈 중에서 대구경렌즈는 조리개 개방으로 부드러운 묘사를 할 수 있고 심도를 얕게 하여 전경을 적절히 정리할수 있는 아웃 오브 포커스(out of focus)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망원렌즈에 의한 촬영 

준망원렌즈는 상반신이나 얼굴만을 클로즈업으로 촬영하면 원근감의 과장이나 부자연스로움이 적으며, 촬영거리를 멀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인물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촬영에 임할수 있다. 표준렌즈에 비해 심도가 얕기 때문에 조리개를 조금 개방한 상태로도 아웃 오브 포커스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반사판과 스트로보의 이용 

포트레이트 촬영에서는 강한 그림자를 방지하기 위한 보조광이 필요하다. 이러한 역할을 위하여 때때로 반사판이나 스트로보를 이용하게 된다. 

컬러사진에 있어서는 반사판의 색이 인물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반사판 자체의 색에 대한 주의가 필요. 야외촬영에서 태양광에 의한 짙은 그림자를 약화시킨다든지, 역광에 의해 실루엣으로 된 피사체를 밝게 보이게 하는데 이용되기도 한다. 

 

5)트라이포드, 필터, 모터드라이브의 사용 

트라이포드를 사용하면 노광시간을 길게 할 수 있고 카메라의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트 필터는 야외의 그늘에서 촬영할 때, 사진에 푸른 빛을 띠는 것을 방지한다. 그리고 산광을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 필터는 화상을 부드럽게 만들고 얼굴의 주름살이나 주근깨 등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해준다. 화상의 주변부를 흐리게 만드는 비네칭렌즈 어태치먼트는 주제만을 부가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모터드라이브는 연속 셔터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는 표정을 포착하는 데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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