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거래하기 - 암호화폐의 종류
현재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가 핫이슈이다. 1년사이에 어마어마한 성장률을 뽐내며 가치가 폭등하고 있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찬반이 갈리며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암호화폐는 실제 물건의 구매에도 사용을 하지만 거래소를 통한 거래가 가장 활발하며, 초단위로 움직임이 변화하고 있다.
도대체 이 화폐는 어떤이유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을까?
우선 암호화폐가 어떤 화폐인지를 알아보자.
위키백과에 따르면 암호화폐는 다음과 같은 정의를 가진다.
암호화폐(暗號貨幣, 영어: cryptocurrency)는 암호를 사용하여 새로운 코인을 생성하거나 거래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매개하는 화폐를 말한다. 디지털 화폐 또는 가상 화폐의 일종이다. 2009년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출현했고, 이후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리플, ACOIN, 대시, 보스코인 등 수많은 암호화폐가 등장했다. 암호화폐는 달러($)나 원화(₩)와 같은 실물화폐와 달리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이 없이 전 세계 인터넷 네트워크에 P2P 방식으로 분산 저장되어 운영된다.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핵심 기술은 블록체인 기술이다. 주요 암호화폐에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카르다노 에이다,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에이코인, 대시, 라이트코인, 모네로, 제트캐시, 퀀텀 등이 있다. 암호화폐를 얻기 위해서는 채굴기라는 서버 컴퓨터를 운영하여 직접 채굴을 하거나,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현금을 주고 구매하거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암호화폐를 받아야 한다. 새로운 암호화폐를 개발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일종의 암호화폐 프리세일에 해당하는 초기 코인 공개(ICO)를 하기도 한다. 현재 비트코인은 과세 대상이 아니다. 화폐로 인정될 경우, 현재 개인이 환 차익을 통해 얻은 수익은 비과세 대상이며 법인의 환차익은 기업 이익으로 보아 법인세를 부과하고 있다. 화폐로 인정되지 않을 경우는 논외의 대상이다.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는 달리 익명성을 갖고 있어서, 상속세, 증여세 등의 과세가 불가능하다. 익명성 때문에, 비트코인을 누구에게 얼마를 줬는지, 준 사람과 받은 사람 이외에, 제3자는 일체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송금기록, 수금기록 등 일체의 기록은 모두 공개되어 있으나, 그것이 누구인지를 알 수가 없다. |
암호화폐의 가장 큰 특징은 중앙은행(정부)의 통제가 아닌 네트워크상에 존재하는 가상화폐라는 점이다. 이로 인해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익명성이 있어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확인이 어렵다는 점이다.
게다가 끊임없이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라 너도나도 수익을 내겠다고 달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코인으로 통용되는 암호화폐는 개당 2200만원(비트코인)까지 폭등했는데 코인은 개당 거래가 아닌 0.005 등 소액으로도 거래가 가능하다.
2017년 12월 27일자 한겨레 신문에 따르면 직장인의 31%가 암호화폐에 배팅하며 평균 566만원을 투자한다고 한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25239.html)
2017년 12월 27일 현재 국내거래중인 암호화폐의 거래가와 암호화폐의 종류를 알아보자.
BTC(비트코인) 22,000,000원 비트코인(bitcoi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의 화폐 단위는 BTC로 표시한다. 2008년 10 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프로그래머가 개발하여, 2009년 1월 프로그램 소스를 배포했다. 중앙은행이 없이 전 세계적 범위에서 P2P 방식으로 개인들 간에 자유롭게 송금 등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거래장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여러 사용자들의 서버에 분산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SHA-256 기반의 암호 해시 함수를 사용한다. BCH(비트코인캐시) 3,925,000 암호화폐의 일종. 비트코인에서 포크되어 생성되었다. ETH(이더리움) 1,039,600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장 큰 차이는 적용 범위에 있다. 비트코인이 결제나 거래 관련 시스템 즉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을 기반으로 거래나 결제 뿐 아니라 계약서,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확장성을 제공한다. ETC(이더리움클래식) 41,420 Ethereum Classic은 암호화폐의 일종이다. Ethereum이 DAO 해킹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 포크를 하기 전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상장된 코인이다. XRP(리플) 1,524 Ripple QTUM(퀀텀) 67,330 개발자 패트릭 다이가 개발한 차세대 코인이다. 퀀텀은 UTXO ( unspent transaction output )기술을 기반으로 POS 3.0 (Proof-of-Stake :지분 합의 증명) 채굴방식 채택한 코인. 비트코인의 보안성과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동시에 지닌 퀀텀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으로 그 가치가 점점 상승 하고 있다. LTC(라이트코인,라코) 384,000 2011년 10월 7일, 구글의 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코인베이스(Coinbase)의 디렉터였던 찰리 리(Charlie Lee) #에 의해 공개된 암호화폐이다. 대한민국 내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쓰이는 비공식 약칭은 라코이다. IOTA(아이오타) 5,530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이어 2017년 12월 현재 세계 7위권 내에 드는 규모의 암호화폐. IOT에 최적화된 코인이라고 한다. BTG(비트코인골드) 669,800 비트코인에서 하드 포크되어 생성된 알트코인이며,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 10위이다.# (모네로와 비슷한 시가총액을 갖고 있어, 서로 10-11위에서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
국내에서 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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