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 다니고 중고차 구매 가격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 다니고 중고차 구매 가격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 다니고 중고차 가격

현재 르노에서 출시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운행하고 있다. 

오늘로 딱 한달이 되는 날인데 

지역 중고차 매매상(광주 몰던카)에서 적당한 가격에 가져와서

잘 운행하고 있다. 

르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주행거리는 일 평균 19km 정도이고

평일에만 주로 운행중이다. 

날씨가 아직은 그리 춥지 않아 운행거리가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다.

르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주행시

이틀에 한번 충전을 하는데 40km 정도 주행시

남아있는 배터리 잔여량은 보통 35% 내외이다. 

트립상으로는 20km 정도 주행이 가능한걸로 나오고

일반적인 주행시 하루정도는 출퇴근이 가능할걸로 예상되나

빠듯하게 운행하기가 싫어서 이틀에 한번 충전을 한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 다니고 중고차 가격 - 트위지 / 케이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심 1인 출퇴근 차량으로 

초소형 전기차만한 모빌리티가 가장 적당하다는 생각이다.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이용 비용또한 저렴하다. 

오토바이(모터사이클) 이용시 비나 눈같은 기상여건에

많은 영향을 받으나

초소형 전기차 운행시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현재 운행중인 르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경우

공조장치가 전혀 없어서 타 초소형 전기차 대비

불리한 점이 많지만

한달간 운행해본 결과 매우 적합한 모빌리티로 생각이 된다.

조금 쌀쌀해진 날씨지만 방풍작업을 꼼꼼하게 처리하고

무릎담요를 사용하고 다니면

외풍도 거의 없고 운행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물론 공조장치가 있어서 따뜻한 바람도 나오고

시원한 바람도 나오는게 좋지만

없어서 불편할 뿐이지 운행이 불가능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 다니고 중고차 가격 - 트위지 엔카 / 최저가

르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중고차 가격은 

트위지 동호회에서 보통 200만원부터 300만원 초반에

중고차 매물이 많이 올라온다.

최저가로는 180만원대로 올라온 중고차 매물도 있었는데

중고차 가격은 아무래도 상태와 연관이 많다보니

저렴한 상품은 상태를 감안해야 한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 다니고 중고차 가격 - 트위지 / 엔카

르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중고차 매매상에서 살 경우

엔카에서는 220만원(18년 1월, 승용), 250만원(18년 12월, 카고) 부터 시작해서

425만원(20년 6월, 승용) , 380만원(18년 3월, 카고) 까지 올라와 있다.

직영으로 판매하는 케이카(kcar)에서는 연식상관없이

르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34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 다니고 중고차 가격 - 다니고 / 엔카

트위지와 비슷하지만 여러가지 편의장비(에어컨, 히터) 가 장착되어있는

다니고의 경우, 케이카(kcar)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고

엔카에만 등록이 되어 있는데

초소형전기차 다니고의 중고차 가격은

18년 6월식 380만원부터 18년 10월식 490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이후 가격변동이 어떻게 될지는 

정확하지 않다. 

 

다만, 초소형전기차 트위지나 다니고 등 전기차 구매시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할 사항이 있는데

전기차의 경우 국가 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이 있으므로

타지역 차량의 경우 지역 이전이 가능한지

꼭 확인해 봐야 한다. 

 

마음에 드는 중고 초소형 전기차를 발견하고

구매하려는데 막상 지역 이전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매전 지역이전 여부 확인은 필수 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운행비도 저렴해 쉽게 접근이 가능한

초소형 전기차의 중고 가격을 알아봤다.